U1대학교 산학협력단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경영학과 오상영 교수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균형발전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오 교수가 참여하는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회는 지역혁신체계 구축, 중앙-지방 및 혁신 주체 간 연계·소통,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통한 자생적 혁신 역량 제고 등의 활동을 하는 위원회이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의 행·재정 지원에 관한 정책의 검토, 민간혁신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등 충북 지역에 필요한 제도개선 및 혁신사례·과제 발굴 등의 역할이 기대된다.

오 교수는 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을 1, 2대 연임하면서 현재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지역혁신위원으로서 충북도의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의 충청북도 발전계획, 지역발전투자협약 충북도 선정, 5차 특구 지정 탄소중립 분야 우선 협의대상 선정 등의 심의에 참여하여 왔다.

또한 2020년부터 충북 영동군 신활력사업단장을 맡아 농촌 활력 및 주민공동체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충북지역대학 17개교가 참여하는 산학협력단장협의회 차기회장에 추대되어, 향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식품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지역혁신 및 지역발전, 나아가 지역 대학의 발전에 기여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 문의처 : 043-740-1460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조교연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