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산학협력뉴스

SNS 및 프린트
facebook
twitter
프린트

충북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유원대 오상영 단장 추대!

충북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유원대 오상영 단장 추대! 사진1

충북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 협의회(17개 대학)는 오상영 유원대 산학협력단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오단장은 유원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내년 1월 1일자로 취임하며 임기는 1년이다.

오상영 신임회장은 충북지역 대학은 최근 2년 간 코로나19로 산학연관 협력이 위축되고, 교육부의 대학평가 후유증 및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학률 저조 등 여러 가지 악재로 대학의 활동이 침체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충청북도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여 충북지역대학 산학협력의 활로를 찾기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자체와 대학 등 지역의 다양한 혁신주체들이 모여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충북지역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교육체계 연계뿐만 아니라 산학협력 분야까지 연계한 발전체계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전해진다.

또한 교육부, 국토부, 중기부 등이 추진하는 대학지원 사업에서 충북지역대학이 협력 대응하여 타 지역의 대학보다 경쟁우위를 점유할 수 있는 충북지역대학의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을 숙의하겠다고 전했다.

오회장은 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중소기업청 자체평가위원, 행정안전부 지자체합동 평가위원을 역임했고, 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부의장, 충청북도 재정투자심의 위원, 영동군 신활력사업단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그리고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입학
상담신청